[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의 시청률이 2주 쨰 동일한 수치를 기록했다.
22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는 1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기록했던 시청률과 동일한 수치다.
이 날 방송에서는 황수관 박사의 예능 나들이가 화제를 모았다. 출연진들은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황수관 박사가 반갑고 신기해했다.
황 박사 특유의 말투는 여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과거 황수관 박사는 마술사들이 가장 싫어하는 박사로 등극했던 사연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호기심 천국'에서 마술의 비법을 공개해 마술사들에게 반감을 샀던 것이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는 9.8%, KBS2 예능프로그램 '이야기쇼 두드림'은 6.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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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세바퀴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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