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지상렬, 만취하면 '가슴에 침뱉기' 고약한 술버릇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지상렬이 고약한 술버릇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는 소문난 주당으로 알려진 조경환이 출연해 지상렬과의 일화를 밝혔다.

연예계 소문난 주당 중에 하나인 지상렬은 조경환과 주당 대 주당으로 붙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지상렬은 조경환과 술을 마시고 처음으로 기절했다고 말하며 간 돌려막기를 한다며 간이 3개인 거 같다고 말했다.

이에 조경환은 "지상렬과 같이 폭탄주를 마시는데 갑자기 셔츠를 풀더니 자기 가슴에 침을 뱉었다."고 말해 그때 황당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황수관, 조경환, 김상순, 이계인, 고영욱, 강균성이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세바퀴ⓒ MBC]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