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걸 그룹 '티아라'의 일본 첫 번째 정규앨범이 일본 타워레코드 사이트에서 예약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티아라'는 일본에서 오는 6월 6일 첫 정규앨범 'Jewelry box'를 발매하며, 일본 음반 판매 사이트인 타워레코드에서 데일리 예약 판매 순위 1위와 3위를 기록중이다.
'티아라'는 지난 2011년 9월 일본에서 데뷔 싱글 'Bo Peep Bo Peep' 발매 첫날 한국 걸 그룹 사상 최초로 오리콘 데일리 차트와 위클리 차트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일본 첫 번째 정규앨범 'Jewelry box'에는 'Bo Peep Bo Peep', 'YAYAYA', 'Roly-Poly', 'Lovey-Dovey' 일본어 버전을 비롯해 미공개 신곡도 수록된다.
한편, 신인 7인조 걸 그룹과 8박 9일 유럽 'FREEDOM' 촬영을 위해 19일 귀국한 '티아라'는 오는 23일 일본으로 출국하여 보름간 일본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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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일본 타워레코드 예약 판매 순위 캡처]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