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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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린, '추억' 완벽 소화 "가장 좋아하는 장르는 트로트"

기사입력 2012.04.20 16:2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가수 린이 완벽한 트로트 무대를 선보였다.

최근 진행된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여한 린은 전설 윤수일의 히트곡인 '추억'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린은 "아버님들이 술 한 잔 하시면서 즐길 수 있는 노래"라며 노래를 소개한 후 노래를 시작했는데 간드러진 트로트 풍 리듬의 목소리를 뽐내며 트로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흥겨운 무대를 마쳤다.

또한, "가장 좋은 하는 장르가 트로트이고, 트로트를 들으면 혈관 안에 피들이 춤을 추는 기분이다"라고 재치 있는 멘트까지 더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린의 무대를 본 윤수일은 "혁명 그 자체다"라고 최고의 극찬을 해 눈길을 끌었다.

R&B가수 린이 선사하는 트로트 무대는 21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린 ⓒ KBS]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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