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1:33

뉴아이패드 판매 시작, '첫날부터 장사진'

기사입력 2012.04.20 14:03 / 기사수정 2012.04.20 14:31

이준학 기자



▲뉴아이패드 판매 시작 ⓒ SKT, KT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애플의 태블릿PC '뉴아이패드'의 국내 판매가 시작됐다.

팀 쿡 체제의 애플이 처음 선보인 '뉴아이패드'가 20일 오전부터 애플의 공인 프리미엄 매장과 통신사 출시행사를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 출시행사가 열리는 판매점 등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뉴아이패드를 구매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애플의 뉴아이패드는 LTE(롱텀에볼루션)을 지원하며 더욱 향상된 2048X1536 해상도의 9.7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또한, 쿼드코어 그래픽이 내장된 A5X 프로세서와 5백만 화소의 카메라도 탑재됐으며, 색상은 흰색과 검정색 두 종류이다.

각각 3G+와이파이 모델과 와이파이 전용 모델로 출시됐으며, 3G+와이파이 모델의 경우 SKT와 KT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뉴아이패드의 가격은 와이파이 전용 모델 16GB 62만원, 32GB 74만원, 64GB 86만원이며, 4G+와이파이 모델은 16GB 77만원, 32GB 89만원, 64GB 101만원이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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