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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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엠카' 1위 차지하며 변하지 않는 인기 과시

기사입력 2012.04.19 20:10 / 기사수정 2012.04.19 20:1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그룹 신화가 4년 만의 1위를 차지하며 변하지 않는 인기를 과시했다.

19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신곡 '비너스'로 1위에 오른 신화는 최근 새 앨범을 발표하고 1위 후보에 오른 버스커버스커와 포미닛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1위 소감에서 이민우는 "4년 만에 컴백에서 1위를 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하며 소속사 식구들과 신화의 부모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또 전진은 "모두에게 감사하다"면서 "특히 항상 응원해주는 팬클럽 신화창조에게 감사한다"며 1위를 차지한 영광을 팬들에게 돌리는 것 또한 잊지 않았다.

이어진 앵콜 무대에서 멤버들은 환하게 1위 트로피를 나눠 들며 아이처럼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며 현장에 있던 팬들로부터 큰 환호를 받기도 했다.

한편, 이 날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샤이니, 넬, 씨스타, 초신성, EXO-K, BTOB, 노을, 배치기, 허각, 걸스데이, 트리탑스, 소리소, 오션, 백청강 등이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화 ⓒ Mnet 방송 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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