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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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설경구 빙의, 스위스서 "나 돌아갈래" 깨알 패러디

기사입력 2012.04.19 12:04 / 기사수정 2012.04.19 12:07

방송연예팀 기자


▲효민 설경구 빙의 ⓒ 효민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티아라 효민이 영화 '박하사탕'의 마지막 장면을 연출했다.

지난 18일, 효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나 돌아갈래~ 스위스에서 '박하사탕' 패러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초록색 자켓과 체크무늬 롱스커트를 매치해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보였다. 특히, 그녀는 스위스의 멈춰 선 빨간색 기차 앞에서 팔과 다리를 뻗으며 '박하사탕'의 설경구를 연출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효민 설경구 제대로 빙의했네", "아무나 소화 못하는 패션인데", "효민 표정이 진짜 행복해 보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는 지난 10일 유럽으로 출국해 이탈리아·스위스·오스트리아 등에서 화보와 뮤직비디오 촬영 작업을 진행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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