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공약 ⓒ 허경영 미니홈피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민주공화당 허경영 총재의 공약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허경영은 한 인터넷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선 출마를 앞두고 공약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경영은 "(대통령이 되면) 2개월 만에 개원해서 현 국회의원의 옷을 다 벗기고 정당제도를 없애 모두 무소속으로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허경영은 대선 공약으로 시험, 결혼, 등록금, 군대, 취직에서 해방되는 '5대 해방'을 제시했다.
또한, 과거 대선에서 주장한 바 있는 2025년 아시아 통일, 2026년 북한 통일, 2030년 세계 통일 등의 공약도 다시 주장했다.
허경영 공약을 접한 네티즌들은 "또 대선 나오나 보네", "역시 스케일이 달라", "허경영 공약 일관성 있음", "허빠가 될 것을 맹세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7년 17대 대선 당시 후보로 출마한 허경영은 9만 6756표(0.4%)를 얻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