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재등장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가수 서인국이 KBS 월화 드라마 '사랑비'에 재등장한다.
복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서인국은 오는 24일 방송되는 '사랑비' 10회부터 재등장한다.
서인국은 극중 기존에 맡았던 1970년대 김창모가 아닌, 현대의 인물인 김전설을 연기한다. 김전설은 중년 김창모(박지일 분)와 연계된 인물이다.
앞서 서인국은 '사랑비'에서 70년대 김창모 역을 맡아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해 촌스러운 패션과 괴짜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줬다.
한편, 서인국은 지난 12일 미니앨범 'Perfect Fit'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밀고 당겨줘'로 가수 활동 중이다.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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