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아름 ⓒ tvN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화성인 X-파일'에 여신급 미모의 치어리더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서는 '여신강림 빅토리녀'로 두산베어스 치어리더 임아름의 모습이 공개됐다.
XTM 이솔지 아나운서의 추천으로 임아름을 찾아 나선 '화성인' 제작진은 두산베어스 치어리더 연습실에서 임아름을 발견했다.
이미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와 탄탄한 몸매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임아름은 하루에 5~6시간씩 이어지는 연습에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여신급 미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임아름과 4~5년째 함께하고 있는 박영분 팀장은 "임아름이 예나 지금이나 달라진 것이 없는 한결같은 성격"이라며, "무대 위에 올라가면 달라진다. 함박미소가 매력적인 친구"라고 전했다.
또한, 이날 임아름은 프로야구 개막전에 대비해 화장품을 쇼핑하며 치어리더 만의 화장품 구입 노하우도 대해서도 공개했다.
이날 제작진이 임아름에게 '색조 화장품만 사느냐'고 묻자 임아름은 "야구장(응원단상)에 오르기 위해서는 조금 더 진하게 메이크업을 해야 멀리서도 저희를 알아볼 수 있기 때문에 예쁘게 보이기 위해 색조 화장품을 여러 개 고르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임아름은 "또한 색깔이 많이 없으면 그때마다 써야 되는데 부족하기 때문에 한 번에 많이 구입한다"고 팁을 공개했다.
한편, 임아름은 현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프로농구 삼성 썬더스의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