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1:57
경제

공유 '트렌디한 면팬츠는 이렇게 입어요' [포토]

기사입력 2012.04.16 17:18

매거진 기자


[엑스포츠뉴스=잇 스타일] 워킹 피플을 겨냥한 감각적인 비지니스 패션이 단연 대세다. 공유와 이민정을 통해 직장인이라면 한번쯤 꿈꿔봤을 스타일을 캐주얼 브랜드 '마인드브릿지'의 2012년 여름화보로 느껴보자.

이번 화보는 혼잡한 대중교통에서 벗어나 자전거를 이용해 출퇴근하는 직장인의 모습, 호감 있는 이성 직장 동료와의 설레는 첫 비즈니스 미팅의 내용을 흑백 일러스트레이트로 위트 있게 선보였다.

공유와 이민정은 전체적으로 파스텔톤으로 이루어진 밝고 경쾌한 컬러의 의상들을 선보였다. 계절감에 탁월한 얇으면서도 통풍에 좋은 티셔츠를 재킷과 베스트 등과 다채롭게 매치해 깔끔한 오피스룩을 완성했다.

톡톡 튀는 다양한 포인트 아이템 활용도 잊지 않았는데 공유는 톤온톤으로 맞춘 타이와 트렌디한 면팬츠로 격식 있는 연출을 하였고 이민정은 비비드한 슈즈, 시원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스카이블루 빅백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센스 있는 비지니스룩을 코디했다.

한편, 2009년부터 마인드브릿지의 전속모델로 3년간 호흡을 맞춰온 이들은 홍자매의 판타지 드라마 '빅'에동반 출연한다. 극중 공유는 운명적인 사고로 갑자기 30대가 된 10대의 감성을 지닌 의사로 이민정은 바르고 착실한 성격을 지닌 그의 약혼자로 나란히 캐스팅되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글] 매거진 '잇 스타일' itstyle@xportsnews.com


매거진 '잇 스타일' itsty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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