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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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보코' 손승연-오슬기-황예린-이은아, 홍대서 뭉친 이유는?

기사입력 2012.04.16 11:49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태연 기자] '보이스 코리아'가 배출한 새내기 스타들이 홍대에 떴다.

케이블 채널 Mnet '보이스 코리아'(이하 '엠보코')를 통해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매너를 인정받은 4인의 예비스타 오슬기, 손승연, 황예린, 이은아 등은 최근 서울 마포구 홍대 부근 미용실에서 깜짝 모임을 갖고 친목을 다졌다.

이들은 '엠보코'의 코치인 가수 신승훈의 제자들로 서바이벌 오디션이라는 프로그램의 특성상 무대 배틀을 통해 상대방을 탈락시켜야 하는 숙명의 라이벌이었지만, 한편으로는 음악과 노래를 사랑하는 동지로서 평소에서 서로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라고 전했다.

특히 '엠보코' 배틀 무대 중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화제를 이끌어 냈던 오슬기와 손승연은 당락의 결과를 떠나 노래를 사랑하는 선후배로 돈독한 우정을 쌓아가고 있다.

한편, 이들은 또 라이브클럽에서 자신들이 직접 기획한 공연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사진 = 오슬기 손승연 황예린 이은아 ⓒ 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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