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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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만찬' 성유리-이상우, '둘 만의 회식'으로 로맨틱한 모습 연출

기사입력 2012.04.15 23:0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성유리와 이상우가 둘 만의 회식을 가졌다.

1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극본 조은정 / 연출 이동윤) 에서는 준영(성유리 분)이 백회장(김보연 분)이 자신을 이용해 아리랑을 무너뜨린다는 것을 알고 속아주는 척하며 아리랑의 공동 경영 대표로 들어가는 장면이 방송됐다.

준영은 자신의 성격과 맞지 않는 억척스럽고 독한 연기를 하면서 아리랑의 공동 경영 대표를 받게 된다.

이에 자신의 어머니인 도희와 아버지에게 미움을 받게 되고 아리랑에서도 욕을 먹게 되 눈물을 흘리지만 백회장이 아리랑을 무너뜨리는 것을 막기 위해 마음을 굳게 먹는다.

준영은 자신의 유일한 편인 도윤에게 밥을 먹자고 하고 둘은 감자탕 집으로 간다.

감자탕을 본 준영은 "소주가 빠지면 안 된다."며 술을 시키려 하자 저번처럼 또 길에서 졸지말라며 저지한다.

도윤은 맛있게 먹는 준영을 보며 휴지를 건냈고 준영은 "뭐 묻었어요?"라며 엉뚱한 곳을 닦자 자신이 직접 준영의 얼굴을 닦아주며 풋풋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준영이 순둥이 이미지에서 차도녀로 180도로 변신해 아리랑 공동 경영 대표로서 독한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신들의 만찬 ⓒ MBC]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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