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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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차태현, 아들 수찬이·딸 태은이와 영상통화 '아빠미소'

기사입력 2012.04.15 20:0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차태현이 아들딸과 영상통화를 하며 여느 아빠들 같은 모습을 보였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전라남도 강진 2탄이 전파를 탔다.

차태현은 엄태웅, 주원은 한팀을 이뤄서 강진의 5대 명소를 돌면서 미션 수행 중인 김종민의 얼굴 사진을 찍어야 했다.

타이어가 펑크 나는 돌발 상황 속에서도 상대팀을 꺾고 먼저 김종민의 얼굴을 찍는 데 성공해 미션 승리를 했다.

이후 미션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45첩 남도한정식을 맛있게 먹은 뒤 잠깐의 휴식시간에 아들딸과 영상통화를 했다.

차태현은 언제 올 거냐고 묻는 아들 수찬이에게 "토요일 날 가는데 수찬이 잘 때 갈 걸"이라고 다정하게 대답했다.

이어 수찬이가 동생 태은이를 데려오자 아직 말을 못 하는 태은이의 옹알이에 "안녕. 태은아 안녕"이라고 아빠미소를 지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승우, 이수근, 성시경, 김종민이 미션 실패로 밀물 때까지 꼬막 캐기 벌칙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사진=차태현 ⓒ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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