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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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성시경, 어르신들 위해 '찬찬찬' 열창

기사입력 2012.04.15 19:3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가수 성시경이 어르신들을 위해 '찬찬찬'을 열창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전라남도 강진 2탄이 전파를 탔다.

성시경은 김승우, 이수근과 한팀을 이뤄 강진의 5대 명소에서 미션 수행 중인 김종민의 얼굴 사진을 찍어야 했다.

그러던 중, 된장 마을에서 혼자 잠복하기로 했는데 갑자기 마을회관 안에서 마이크를 잡고 어르신들의 호응에 맞춰 '찬찬찬'을 불렀다.

알고 보니 마을회관 안에서 누군가 성시경의 히트곡 '거리에서'를 부르며 "성시경 짱"이라고 크게 말해 성시경이 들어가게 됐다고.

성시경은 좋아해 주시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그 어떤 무대보다 최선을 다해 정성껏 노래를 불러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성시경, 김승우, 이수근이 '춘호' 김종민과 함께 미션 실패로 꼬막 캐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사진=성시경 ⓒ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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