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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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화 돌발행동, 방송 중 스타킹 찢기 퍼포먼스 '경악'

기사입력 2012.04.14 13:51

방송연예팀 기자


▲곽현화 돌발행동 ⓒ 손바닥tv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개그우먼 곽현화의 돌발행동이 논란을 낳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손바닥tv '싱글들의 수다'에서는 여성들의 필수품 '스타킹'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짧은 스커트에 스타킹을 신고 등장한 곽현화는 "스타킹이 적당히 찢어져 있는 것도 섹시해 보인다"며 갑자기 자신의 스타킹을 찢기 시작했다.

이를 지켜보던 안혜경 또한 "다른 쪽도 짝을 맞춰 찢어야 한다"며 곽현화를 거들었다. 이어 찢어진 스타킹을 완성한 곽현화는 무대에 올라 모델 워킹을 선보였다.

곽현화의 돌발행동에 낸시랭 또한 "스타킹을 잘 신는 법을 알려 주겠다"며 즉석에서 스타킹을 신어 보여 자신의 각선미를 뽐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화언니가 또…", "좋은 방송이구나", "저게 적당히 찢은거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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