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도도한 시크녀 변신… '캐릭터 변화 예고?'

▲성유리, 도도한 시크녀 변신 ⓒ 킹콩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배우 성유리가 MBC 주말특별기획 '신들의 만찬(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에서 도도한 시크녀로 변신했다.

지난 12일 경기도 양주 MBC세트장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은 고준영(성유리 분)이 성도희(전인화 분)가 자신이 그리워하던 친모라는 사실을 알고 난 이후의 상황이라 그녀가 시크녀로 변신한 사연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성유리는 블랙 & 화이트 정장 패션으로 차도녀의 느낌을 더했고,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에도 변화를 줘 기존의 모습에 변화를 줬다.

또한 출생의 비밀과 아리랑을 두고 하인주와의 본격적인 경쟁이 예고된 터라 더욱이 눈길을 끈다.

한편 MBC 주말특별기획 '신들의 만찬'에서 성유리가 어릴 적 기억을 되찾아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신들의 만찬'은 매주 주말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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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