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전스틴' 전진, 신동엽과 함께 코믹 연기 도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신화의 전진이 콩트의 대가 신동엽과 함께 코믹 연기에 도전했다.

14일 방송될 JTBC '신동엽 김병만의 개구쟁이'는 '그럼에도 당신은 1등을 원합니까'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의 현실을 들여다본다.

'그럼에도 당신은 1등을 원합니까' 편에서는 모두가 1등만을 원하는 과열된 승부, 무한경쟁의 대한민국 정서를 꼬집으며 다양한 상상력으로 한국의 현실을 콩트로 풍자, 웃음과 의미를 함께 전달코자 한다.

이에 '타고난 승부사'라는 별명을 가진 전진은, 1등을 하기 위해서라면 어떤 방법도 가리지 않는 성격의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천연덕스런 콩트 연기를 선보여 기대 이상의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 날은 최근 결혼한 우승민도 함께 출연, 몸을 사리지 않은 코믹 연기를 보여줬다.

승부사 전진과 새신랑 우승민이 선보이는 요절복통 코믹 연기는 14일 밤 11시 5분, JTBC '신동엽 김병만의 개구쟁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동엽 김병만의 개구쟁이 ⓒ JTBC]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