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빅' 출연 확정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드라마 '빅' 출연을 확정지었다.
수지는 오는 6월 방송되는 KBS 새 월화드라마 '빅'에 출연을 확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빅'에는 수지를 비롯해 공유와 이민정이 주연 출연을 확정했으며, 이들은 오는 14일 오후 대본 리딩을 통해 첫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특히, '빅'은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최고의 사랑' 등을 집필한 홍자매(홍정은, 홍미란) 작가가 새롭게 만드는 작품으로 드라마 '쾌걸춘향'을 연출한 지병현 PD와 다시 한번 최고의 팀을 이뤄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빅'은 장근석, 윤아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사랑비' 후속으로 오는 6월 4일 방송예정이다.
한편, 수지는 드라마 '드림하이', 영화 '건축학개론' 등에 출연하며 연기돌로 활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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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