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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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진 부친상, '스탠바이' 촬영 중 급히 병원행

기사입력 2012.04.13 08:26 / 기사수정 2012.04.13 08:37

방송연예팀 기자


▲하석진 부친상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배우 하석진이 부친상을 당했다.

지난 12일 오후, 하석진은 부친상을 당해 이날 촬영중이던 MBC 일일시트콤 '스탠바이' 현장에서 급히 병원으로 이동했다.

이날 하석진은 아버지의 부음을 접하고 시트콤 촬영을 중단한 뒤 바로 빈소가 차려진 병원으로 향했다.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별세 소식에 큰 충격을 받은 탓인지 현재 하석진은 소속사와도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

이에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하석진이 부친상을 당해 '스탠바이' 촬영 스케줄 조정이 불가피하다"며 "우리로서도 하석진과 연락이 닿지 않아 뭐라고 말씀을 드리기 어려운 입장"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석진은 현재 MBC 일일 시트콤 '스탠바이'와 SBS 주말극 '내일이 오면'에 출연 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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