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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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센스화환 눈길…"센스화환 보내는 게 유행인 듯"

기사입력 2012.04.10 22:51 / 기사수정 2012.04.10 22:51

방송연예팀 기자

▲이광수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SBS '런닝맨' 제작진의 센스있는 화환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지난 3일 '런닝맨' 제작진은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간기남' 시사회 현장에 축하 화환을 보냈다.

화환에는 '간지나는 기린 남자 광수 멋지다'라며 '간기남'에 출연한 배우 이광수에게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영화 '간기남'에서 이광수는 주인공 박희순의 흥신소 조수이자 서번트 증후군을 앓고 있는 기풍 역을 맡았다.

또한, 이날 시사회에는 '런닝맨'에 함께 출연했던 송중기와 현재 함께하고 있는 송지효, 지석진이 참석해 의리를 과시했다.


'런닝맨' 출연자 하하 역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광수의 영화를 응원하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런닝맨 센스화환을 접한 네티즌들은 "센스화환 보내는 게 유행인 듯", "무도에 이어 런닝맨까지", "런닝맨 센스화환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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