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청주, 강산 기자] 한화 이글스의 청주 홈 개막전이 연기됐다.
10일 청주구장서 열릴 예정이던 2012 팔도 프로야구 한화와 두산 베어스의 시즌 첫 맞대결이 비로 취소됐다.
이날 청주 지역에는 오전부터 비가 내려 경기 개시 예정 시간을 2시간 30여분 앞둔 16시 경 우천 취소가 결정됐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돼 열릴 예정이다.
한편 양 팀은 11일 선발 투수로 양훈(한화)과 임태훈(두산)을 각각 예고했다.
[사진=비내리는 청주구장 ⓒ 엑스포츠뉴스 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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