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강산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디지털을 활용한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한 차원 높은 팬서비스를 제공하고자 10일 청주구장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홈 개막 경기부터 디지털 마케팅을 실시한다.
먼저 '코리안 특급' 박찬호 등 스타 플레이어가 등장하는 박진감 있는 티저 영상을 통해 한화 이글스의 도약과 비상을 팬에게 알리는 사전 캠페인을 진행한다.
대표적인 웹툰 작가인 최훈, 인기 만화 작가인 장이의 웹툰 작품을 10일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연재할 계획이며 이는 한화 이글스 공식 홈페이지를 포함한 모바일 웹(m.hanwhaeagles.co.kr),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서 볼 수 있다.
또한, 개그맨 이봉원씨 등 한화 이글스 연예인 팬이 해설자로 나서 직접 중계에 참여하는 편파중계를 매주 평균 2회 실시하며 아프리카TV(www.afreeca.com), 한화이글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 어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편파중계를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대전 한밭구장에 무료 와이파이를 설치, 스마트폰으로 한화이글스 모바일 웹과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커뮤니티 참여, 편파중계 시청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사진=한화 이글스 로고 ⓒ 한화 이글스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