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새 맴버 가은 영입 ⓒ 플레디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애프터스쿨이 제5기 신입생으로 '가은'의 입학을 확정했다.
신입생 '가은'은 만 17세 소녀로 소속사 플레디스에서 트레이닝을 거치며,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매력적인 보컬 실력을 인정받아 애프터스쿨의 제5기 새 멤버로 들어오게 됐다.
중학교 시절을 일본에서 유학한 가은은 일본어 실력도 현지인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데뷔 후, 애프터스쿨의 일본 활동에도 큰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귀여운 외모뿐만 아니라 애프터스쿨 기존 멤버들처럼 훤칠하고 늘씬한 이미지 또한 비슷해 '애프터스쿨의 신 베이글녀'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입생 가은은 "애프터스쿨로 입학이 확정된 후, 너무 긴장되고 떨리지만, 애프터스쿨 선배님들에게 꼭 필요한 멤버가 되고 싶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소속사 플레디스 관계자는 "그동안 창단 멤버부터, 제2기 유이, 제3기 오렌지캬라멜 그리고 제4기 이영까지 다재다능한 멤버들이 모여 이루어진 그룹인 만큼 애프터스쿨의 또 다른 변신에 큰 역할을 할 제5기 가은의 입학 또한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가은은 6월 21일 발매 예정인 애프터스쿨의 새 앨범을 통해 국내 정식 데뷔 무대를 가지게 되며 이후 애프터스쿨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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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