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볼륨업 공개 직후 정상 등극…"역시 퍼포먼스 강자"

▲포미닛 볼륨업 1위 ⓒ 큐브 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걸그룹 포미닛의 '볼륨업'이 음원 공개와 동시에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포미닛은 9일 자정 타이틀곡 '볼륨업'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포미닛의 볼륨업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의 차트에서 3위권 내에 머물렀다.

포미닛의 신곡 '볼륨업'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관심을 받으며, 1년 만에 화려한 컴백의 신호탄을 울렸다. 국내 뿐 아니라 SNS의 월드 와이드 트렌딩에서 1위에 포미닛의 '볼륨업'의 이슈가 올라오는 등 그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포미닛의 이번 앨범 타이틀곡 '볼륨업'은 색소폰 사운드에 세련된 멜로디를 자랑하며 멤버 전지윤과 허가윤으로 이어지는 고음라인이 돋보이는 곡이다.

또한, '볼륨업'의 뮤직비디오는 1억 5000만 원의 투입돼 유럽풍의 세트를 배경으로 화려한 의상과 퍼포먼스가 볼 거리를 선사한다. 뮤직비디오는 걸그룹에 대한 고정관념으로 인해 상처받은 멤버들의 심리를 다양한 상징물로 연출한 내용으로 보는 이들에게 신선함을 준다.

포미닛 '볼륨업' 뮤직비디오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포미닛이라는 찬사가 나온다", "포미닛 볼륨업 흥해라", "포미닛 무대 퍼포먼스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걸그룹 퍼포먼스의 강자 포미닛의 '볼륨업'은 보는 음악의 재미를 한껏 느끼게 하는 강렬한 무대를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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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