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4.09 14:29
▲김무열-박해일 ⓒ '최종병기 활', '은교' 스틸컷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박해일과 김무열이 영화 '은교'에서 두 번째 인연을 가지게 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영화 '최종병기 활'에서 자인을 지키기 위해 십만 대군의 한 가운데로 뛰어들었던 박해일과 김무열이 '은교'로 두 번째 인연을 이어간다.
이번에 박해일과 김무열이 맡은 역할은 각각 세상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 위대한 노시인 이적요와 그를 아버지처럼 모시는 제자 서지우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무한한 애정을 보내는 사이였지만, 소녀 은교를 만나고 이적요의 내면이 흔들리면서 조금씩 다른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다. 점점 은교에게 매혹되는 이적요와 그런 스승을 지키려는 한 편, 서서히 은교에게 빠져드는 서지우의 감정이 충돌하며 드라마는 절정으로 치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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