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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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성시경, 브레인 입증 "강진은 다산 정약용의 유배지"

기사입력 2012.04.08 18:4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가수 성시경이 브레인임을 입증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전라남도 강진 1탄이 전파를 탔다.

성시경은 오프닝을 앞두고 멤버들 중 다섯 번째로 촬영 장소인 강진에 도착해 5번 번호표를 받았다.

이어 촬영 현장에 일찍 도착해 사랑을 받고 싶어서 새벽에 라디오가 끝나자마자 출발해서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강진. 다산 정약용의 유배지. 혹시 나올지 몰라서 공부했다"고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철저한 준비성을 보여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도망자 김종민과 추격자인 나머지 멤버 6명이 불꽃 튀는 추격전을 벌이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사진=성시경 ⓒ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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