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승민 결혼 ⓒ 우승민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올라이즈 밴드 우승민이 결혼 소감을 고백했다.
8일 오전 우승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2시에 결혼합니다. 축하해주세요. 한숨도 못잠"이라는 글로 긴장된 마음을 전했다
우승민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예식장에서 4살 연하의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주례는 양희은이 맡았으며 사회는 유재석, 축가는 윤종신이 책임진다.
앞서 우승민은 1월께 MBC '놀러와'를 통해 결혼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2011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부부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한편 우승민의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행복하세요!", "결혼 축하드려요", "엄청 기쁘시겠네요 축하드립니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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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