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정흥채가 탄력 있는 엉덩이로 좌중의 환호를 받았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는 임꺽정으로 알려진 정흥채가 출연해 유연한 스트레칭과 다부진 몸 때문에 생긴 아줌마 팬들에 관한 일화를 공개했다.
정흥채는 아줌마 팬들 때문에 당황한 적이 많다며 엉덩이를 자신에게 들이민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그는 현대무용을 배웠다며 시범을 보이는 와중에 다리를 180도로 찢는 유연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 모습을 본 이경실은 "엉덩이가 무등산 수박 같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정흥채, 이상인, 숀리, B1A4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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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바퀴ⓒ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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