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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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박은영, 귀여운 얼룩말 의상 "음매"

기사입력 2012.04.07 21:5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아나운서 박은영이 얼룩말 의상을 입어 화제다.

박은영은 자신이 MC로 있는 KBS 2TV <연예가중계> 7일 방송에서 얼룩말을 연상시키는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박은영의 의상은 연보라빛 바탕에 검은 얼룩무늬가 있는 단정한 원피스 스타일로 마치 귀여운 얼룩말과 닮아 있어 깜찍한 매력이 돋보였다.

이에 파트너 신현준이 "얼룩소 같다"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리자, 두 손으로 뿔 모양을 한 뒤 "음매"라고 말하며 얼룩소 흉내를 내기에 이르렀다.

또 연예가 핫 클릭 코너를 전하는 리포터 김태진에게 바통을 넘기며 "얼룩말 한 분 더 계시다"고 재치 있게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박은영, 신현준 ⓒ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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