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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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만우절 장난 사과 "피해자 분들게 직접 전화, 사과 드렸다"

기사입력 2012.04.06 21:15 / 기사수정 2012.04.06 21:15

방송연예팀 기자


▲ 이특 만우절 장난 사과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만우절 장난 때문에 생긴 피해자들에게 사과했다고 밝혔다.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휴대폰 번호를 공개하며 "전화는 꼭 이번호로! 다른 전화는 노노! 제가 그분들한테는 직접 사과 말씀 드렸습니다. 그러니 이번호만! 번호 보이죠? 근데 후. 한통만! 불날 뻔했음"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특은 지난 1일 만우절을 맞아 자신의 트위터에 마지막 세 자리를 지운 자신의 휴대폰 번호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이특의 휴대폰 번호를 맞추기 위해 세 자리를 바꿔가며 계속해서 전화를 걸어 애꿎은 일반인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등 논란이 일었다.

이특의 만우절 장난 사과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 번호 진짜인가요? 이특 사과했다니 다행", "그 피해자 분들 이제 조금 마음 푸셨겠네요", "의도한 것은 아닌데, 그래도 그런 장난은 다시 하지 마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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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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