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김정태가 아내를 향한 뜨거운 애정을 과시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영화 '간기남' 주연배우 스페셜로 꾸며졌다.
김정태는 현재 아내가 부산에서 교수를 하고 있어서 떨어져 지내고 있는데 주말 부부는커녕 아내를 못 본지 한 달 가까이 된다고 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아내의 수업 시간 스케줄을 다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아내가 당연히 전화를 받을 수 있는 시간에 전화했을 때 연락이 안 되면 불안해서 못 견딘다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또 작년에 아들을 낳은 아내에게 자동차를 선물했다고 고백한 뒤 출연자들의 환호가 뜨거워지자 카메라를 향해 아내에게 윙크를 선보이기도 하며 아낌없는 애정표현을 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박시연, 이한위, 김정태, 전수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김정태 ⓒ 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