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용태무(이태성)가 이각(박유천)의 핸드폰을 훔쳤다.
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이각은 2년전 사용하던 핸드폰을 발견해 문자메시지를 단서로 실종 당시의 행적을 알아보려고 했다.
이날 방송에서 여회장(반효정)은 이각의 핸드폰에서 실종된 2년 전의 일들을 알기 위해 비밀번호가 잠긴 핸드폰을 풀기 위해 용태무를 시켜 이각과 함께 핸드폰 대리점에 가라고 명령했다.
이에 용태중과 같이 대리점으로 향하던 이각은 나비 문양이 그려진 손수건을 꺼내다 핸드폰을 차에 떨어뜨렸고, 용태무는 이각 몰래 핸드폰을 훔쳤다.
이어 용태중은 홍세나(정유미)의 오피스텔에서 핸드폰을 돌로 부수려 시도했지만 홍세나의 등장에 무산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각과 그의 신하 3명은 머리카락을 잘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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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태성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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