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윈디소프트는 '헤바 클로니아'에서 '에피소드1. 운명을 거스르는 자'를 업데이트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전체적인 그래픽 개선과 함께 유저들이 원하는 개선사항들이 업데이트 되었으며,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만화 같은 분위기의 카툰 효과, 조금 더 디테일을 살린 맵, 몽환적인 분위기의 배경과 아이템의 스펙큘러 효과 등 전체적인 그래픽 수준이 향상돼 플레이 시 색다른 재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나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염색 시스템, 매일 보상을 선택해서 받을 수 있는 일일 업적, 멋진 전설 아이템, 전략성을 향상시킨 PVP시스템 등의 추가는 물론 잘 보이지 않았던 UI와 월드맵이 개선됐고, 초반 루즈 했던 맵의 구조가 다이내믹하게 바뀌면서 퀘스트 보상도 다양해졌다.
이와 함께 '운명을 거스르는 자', '초보자 클론 상자' 이벤트도 진행된다.
'운명을 거스르는 자'는 1일 1회 치코 마을에 있는 여관 주인 키라의 '고마운 페퍼' 퀘스트를 완료하면 랜덤으로 킹 아담스, 오만의 스펠비아, 레드 카이 등의 아이템이 들어있는 보상 상자를 받을 수 있다.
'초보자 클론 상자' 이벤트는 신규 캐릭터 생성 시 해당 캐릭터에 초보자 클론 선물 상자를 지급하며, 쉽게 레벨업을 할 수 있도록 레벨별로 클론 선물 상자를 계속해서 지급한다.
윈디소프트 헤바 클로니아 담당 문정열 팀장은 "게임을 하면서 불편했던 사항들과 새로운 콘텐츠를 준비하여 업데이트를 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나아지는 헤바 클로니아를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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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헤바 클로니아 이벤트 이미지 ⓒ 윈디소프트]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