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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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권태기 고백 "사진 해킹으로 박한별과 재결합 했다"

기사입력 2012.04.04 09:29 / 기사수정 2012.04.04 11:52

방송연예팀 기자


▲세븐, 박한별과 재결합한 사연 고백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가수 세븐이 권태기로 인해 연인 배우 박한별과 한때 결별했다가 해킹 때문에 다시 공개 커플이 됐다는 사연을 소개했다.

세븐은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7년째 심한 권태기가 왔다. 그 당시 미국 진출로 1년 넘게 혼자 미국 생활을 했다. 멀리 떨어져 있어 박한별과도 잘 못 보고 가끔 통화만 하니 서로 권태기가 오고 싸우게 되더라. 결국, 서로 생각할 시간을 가져보기로 하고 결별하기로 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헤어진 지 4~5시간 만에 박한별에게 전화가 와 인터넷에 둘이 함께 찍은 사진이 유출됐다고 전해왔다"며 "헤어진 상태에서 만나서 의논을 하다 헤어지자는 마음이 진심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그럼 떳떳하게 만남을 이어나가자고 말했다.

박한별은 공개연애에 대해 조심스러워했지만 결국엔 공개해야겠다고 결론을 내렸다"고 공개 커플이 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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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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