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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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안재욱-남상미, 4년 만에 슬픈 재회

기사입력 2012.04.03 22:1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안재욱과 남상미가 4년 만에 재회했다.

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38부에서는 기태(안재욱 분)와 정혜(남상미 분)가 4년 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태는 4년 전 태수(김뢰하 분)와 함께 한국을 떠나 있다가 최근에 돌아와 미진(이휘향 분)의 부탁으로 홍콩의 투자 유치 일을 맡았다.

이를 위해 명국(이종원 분)의 방해를 뚫고 홍콩의 영화 제작사 대표인 란란쇼의 내한 축하연에 참석했다.

란란쇼의 내한 축하연에는 마침 정혜도 와 있었고 기태와 정혜는 4년 만에 재회를 하게 됐다.

기태는 정혜에게 조심스레 인사를 건넸지만, 정혜는 수혁(이필모 분)의 시선 때문에 기태를 처음 보는 사람을 대하듯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기태가 란란쇼의 통역사가 미진의 조카임을 알고 명국에게 반격할 새로운 계획을 세우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사진=안재욱, 남상미 ⓒ MBC <빛과 그림자>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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