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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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 시사회 성숙+단아 스타일…"빵꾸똥꾸 숙녀 다 됐네"

기사입력 2012.04.03 20:41 / 기사수정 2012.04.03 20:41

방송연예팀 기자


▲ 진지희, 시사회 패션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아역배우 진지희가 시사회에서 성숙한 모습으로 나타나 화제를 모았다.

진지희는 지난 2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인류멸망보고서'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시사회에서 진지희는 블루컬러의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성숙한 매력을 드러냈다. 어깨까지 오는 단발머리에 빨간색 단화를 신은 진지희는 그동안의 말괄량이 이미지를 벗고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후 VIP 시사회에서 진지희는 캐주얼한 의상으로 발랄하고 깜찍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한편, 진지희가 출연한 '인류멸망보고서'는 가까운 미래 지구 멸망 시점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을 기발한 상상력으로 그린 SF영화로 김규리, 김강우, 류승범, 송새벽 등이 출연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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