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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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라 정준하 결혼 축하, "정형돈 엄마 표정이었다" 회상

기사입력 2012.04.03 17:37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방송인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 작가가 정준하의 결혼을 축하했다.

그녀는 지난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축하드려요"라고 전한 뒤, "오라버니 결혼 소식을 전하던 남편의 표정은 마치 뭐랄까… 큰아들 장가보내는 엄마의 표정이었다랄까"라며 소식을 들었을 때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러고 보니 예전에 오라버니 집 촬영할 때 어머님께서 제 손을 꼭 잡고 '우리아들도 갈 수 있겠지?'하시던 게 생각나네요. 특히 어머님께 축하드리고 싶다는"이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한유라는 "결혼생활이 얼마나 행복한지는 남편에게 물어보심 될 겁니다 캬캬"라며 의미심장한 멘트를 덧붙였다.

이에 정준하도 "고마워 천재 작가님"이라며 웃으며 화답했다.

[사진 = 정준하, 한유라 ⓒ 엑스포츠뉴스DB, 한유라 트위터]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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