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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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남상미, 가슴골 드러낸 파격 드레스 '깜짝'

기사입력 2012.04.02 23:2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남상미가 가슴골을 드러낸 드레스로 시선을 끌었다.

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37부에서는 정혜(남상미 분)가 란란쇼 회장의 내한 축하연에 참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혜는 현재 촬영 중인 영화의 제작사 대표인 명국(이종원 분)의 초대를 받아 홍콩의 유명 영화제작사 대표 란란쇼의 내한 축하연에 참석했다.

특히 피에르 의상실의 피에르(김광규 분)가 직접 제작한 의상을 입고 등장했는데 가슴골이 훤히 드러난 드레스라 모두의 주목을 받았다.

연보라 컬러에 화이트가 가미된 드레스는 정혜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고 이를 본 피에르는 흐뭇해 했다.

시청자들은 "80년대에도 저런 드레스가 있었을까?", "예상치 못한 파격 드레스에 깜짝 놀랐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미진(이휘향 분)의 조카 미현(김규리 분)이 란란쇼 회장의 통역사로 첫 등장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사진=남상미 ⓒ MBC <빛과 그림자>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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