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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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래, 탈모 전문가 등극 '녹화 중 난데없는 탈모 상담'

기사입력 2012.04.02 10:03 / 기사수정 2012.04.02 11:0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개그맨 김학래가 탈모 전문가로 등극했다.

김학래는 최근 JTBC '닥터의 승부' 17회 녹화에서 "전보다 더 젊어진 것 같다"라는 MC들의 말에 "사실은 모발이식을 했다"고 밝히며 뿌듯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또한, 김학래는 즉석에서 모발이식에 관심을 보이던 한 전문의에게 "지금 모발이식 하기에 딱 좋은 상태" 라며 진단을 내렸고, 이에 '닥터의 승부' 전문의는 한술 더 떠 "샤워는 언제 부터 할 수 있나?"라며 녹화 중에 난데없는 '탈모 상담'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우먼 김보화의 몸매 가꾸기 비결도 공개됐다.

이날 김보화는 "평소 몸매관리를 어떻게 하느냐"는 MC의 질문에 "집에서도 항상 무용 하면서 걸어 다닌다"고 대답했다.

이에 MC들은 어떻게 하는지 직접 보여 달라 요청했고, 김보화는 즉석에서 '무용걸음걸이'를 보여주며 스튜디오를 활보해 MC들은 물론 전 출연자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김학래의 탈모 상담과 김보화의 몸매 가꾸기 비결은 오는 3일 밤 11 JTBC '닥터의 승부'에서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학래 ⓒ JTBC]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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