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교무회의 화제, 선생님들 웃긴 말타툼 '폭소'

▲'개콘' 교무회의 화제 ⓒ K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개그콘서트'의 새코너 '교무회의'가 화제다.

1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의 새코너 '교무회의'에서는 미술선생 양상국과 수학선생 김기열 등 선생님들의 말다툼이 벌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기열은 양상국에 "왜 미술에서 수학 문제를 냈냐"고 따졌고, 이에 양상국은 "미술책이 얇아서 그랬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음악선생 이종훈은 김기열에 "오디션 좀 그만 나가라"며 훈계했고, 또한 윤리선생 송준근은 바닥에 침을 뱉으며 "눈깔아"라며 기선을 제압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리치와 존박이 등장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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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