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코미디 빅리그2'의 우승은 라이또가 차지했다.
31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 겨울시즌'(이하 코빅2)에서 라이또는 그동안 '게임폐인' 코너를 통해 많은 인기를 얻어왔다.
라이또는 이날 파이널 라운드 경연에서 1위를 차지하며 우승과 동시에 상금 1억원을 획득했다.
양세형은 "시즌 1때 열한 팀 중 꼴등을 했다가 1등을 하니 너무나 행복하고 기분이 좋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코빅2'의 챔피언스리그의 2위와 3위는 아3인과 옹달샘이 나란히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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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옹달샘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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