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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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빅2' 코리아 갓 바보, 기상천외 한 스피드 퀴즈 열어 '폭소'

기사입력 2012.03.31 22:28 / 기사수정 2012.03.31 22:2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코리아 갓 바보'에서 기상천외 한 스피드 퀴즈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31일 밤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 겨울시즌'(이하 코빅2)에서는 챔피언스 리그의 진정한 승자를 가리기 위한 파이널 라운드가 펼쳐졌다.

이날 옹달샘의 '코리아 갓 바보' 코너에서는 최고의 바보를 가리기 위한 몇 가지의 게임이 펼쳐졌다. 가장 먼저 치러진 게임은 스피드 퀴즈로 유세윤과 장동민은 서로 순서를 바꾸어 가며 퀴즈를 냈다.

가장 먼저 등장한 단어는 '티아라'로 장동민은 괴상한 춤을 추며 유세윤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이어 유세윤은 '임재범'을 설명하기 위해 임재범의 행동을 따라 했지만 장동민은 엉뚱하게 '아이유'를 외쳤다.

이어 등장한 단어 '쓰레기'를 본 장동민은 "유상무"를 외치며 유상무를 가리켰다. 유세윤은 곧바로 "쓰레기"를 외쳐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한편 '코미디 빅리그2'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챔피언스 리그를 통해 "새롭고 참신한 형식의 공개 코미디 쇼"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중이다.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코미디 빅리그'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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