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3.30 09:33 / 기사수정 2012.03.30 09:3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30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는 8.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8일 기록했던 8.1%의 시청률보다 0.4%p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적도의 남자'에서는 드디어 성인 연기자들이 첫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선우(엄태웅 분)는 죽마고우 장일(이준혁 분)에게 머리를 공격당해 기절하고 바다로 던져진다. 가까스로 목숨은 부지해 의식은 회복했지만 과거의 일들은 기억을 못하고 헛소리를 하는 등 이상행동을 보인다. 특히 각막이 손상되어 앞이 보이지 않는 선우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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