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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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돈이 되나요' 엄지원, 스태프에 100인분 밥차 대접

기사입력 2012.03.29 09:25 / 기사수정 2012.03.29 09:26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태연 기자] 배우 엄지원이 MBN 주말극 '사랑도 돈이 되나요' 촬영장에 밥차를 불러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엄지원의 밥차 선물은 힘든 촬영 스케줄을 소화 중인 촬영팀을 위해 엄지원과 소속사 채움엔터테인먼트가 힘을 모아 오래전부터 계획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엄지원은 최근 빡빡한 촬영 일정으로 제때 식사를 챙겨먹지 못하는 연기자들 및 스태프들을 위해 밥차를 공수, 100인분 이상의 제육볶음 밥차를 직접 대접했다.

그는 "추운 날씨에 고생하시는 배우, 스태프들과 따뜻한 식사를 함께할 수 있어 즐거웠다"라고 전했다.

또 엄지원이 마련한 밥차 식사로 촬영장 분위기가 한층 밝아졌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엄지원 저녁에 더 빛나는 피부", "노 메이크업이 너무 예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랑도 돈이 되나요'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본격적으로 시작된 연정훈(마인탁 분)과 엄지원(윤다란 분)의 관계가 눈길을 끌고 있다.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사진 = 엄지원 ⓒ 채움엔터테인먼트]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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