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일본 예능 진출 ⓒ 플래디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애프터스쿨 나나가 일본 예능프로에 고정 패널로 발탁됐다.
나나가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은 4월 1일부터 방송되는 테레비 도쿄의 'Tokyo Brandnew Girls'로 젊은 여성들의 최대 관심사인 패션과 뷰티에 대한 각종 최신정보를 제공하는 방송이다.
이에 나나는 패션잡지 모델로 활약 중인 키노시타 코코, F1층으로부터 지지를 얻는 탤런트 유우키 마오미, 야스다 미사코 등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스타들과 함께 고정패널을 맡게 됐다.
'Tokyo Brandnew Girls'는 지난 23일 첫 방송 녹화를 마쳤으며, 스튜디오 내 런웨이 세트를 구성하여 트렌드나 테마에 따라 의상을 준비한 출연자들이 직접 패션쇼를 연출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지난 14일 일본 정규 1집 '플레이걸즈(PLAYGIRLZ)'를 발표, 오리콘 차트 6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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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