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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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리드보컬 자리 원래 내 자리였다" 깜짝 고백

기사입력 2012.03.28 23:39

방송연예팀 기자

▲김동완 리드보컬 못한 이유는?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리드보컬이 되지 못한 이유를 전했다.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예능 베테랑 대격돌' 특집으로 신화의 두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동완이가 리드보컬 자리를 한번쯤 욕심 냈을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동완은 "원래 리드보컬 자리가 내 자리였다"라며 "유영진 선생님이 '니가 목소리가 좋으니깐 리드보컬을 해라'라고 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동완은 "그런데 녹음실 울렁증이 너무 심해 혼도 정말 많이 났다"며 "제가 못하는 부분을 혜성이가 잘 채워 리드보컬이 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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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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