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이각(박유천)과 그의 신하 3명이 엘리베이터 안에서 옷을 벗었다.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헌 옷을 주운 박하(한지민)는 이각과 그의 신하 3명에게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 입으라고 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이각과 그의 신하 3명은 박하의 명령에 건물 안으로 들어갔고, 엘리베이터를 화장실로 착각하여 그곳에서 옷을 벗기 시작했다.
이에 네 사람이 옷을 갈아입는 순간 엘리베이터 문이 열렸고, 에어로빅하는 여성들이 이 모습을 보며 놀라 했다.
이어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고 위층으로 올라갔고, 문이 열리자 상의를 벗고 있는 네 사람을 본 여고생들은 들고 있던 과자를 던지며 변태라고 소리쳤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유천은 인형 뽑기에 성공하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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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유천 ⓒ 옥탑방 왕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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