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김옥빈 "내 자신의 독특하고 개성있는 색깔이 좋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김옥빈이 자신의 독특한 캐릭터가 맘에 든다고 말했다.

2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의 ‘스타 직구 인터뷰’에서는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에 김옥빔, 이범수, 류승범이 나와 재치 있는 입담을 펼쳤다.

류승범은 김옥빈에게 "나이가 26세 라고 했는데 훨씬 성숙해 보인다. 성숙한 이미지 어떻게 생각하나?"라고 물었다.

이에 김옥빈은 "예전에 섹시한 콘셉트의 영화나 화보를 찍다보니 성숙한 이미지가 만들어졌다. 어린 나이서부터 독특하고 개성 있는 역할을 많이 해서 그런 것도 있다."며 "전 제 색깔이 좋아요."라고 말해 당당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한가인의 핸드폰 배경화면이 지드래곤임을 공개해 빅뱅의 열성팬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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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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