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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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은정, "소속사 감시는 잠시만 안녕"

기사입력 2012.03.28 19:01 / 기사수정 2012.03.28 20:3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걸 그룹 '티아라'가 소속사의 관심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8박 9일 유럽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다.

'티아라'는 'FREEDOM(자유)'라는 타이틀로 8박 9일 유럽배낭여행을 떠나 이탈리아의 밀라노, 베네치아 그리고 스위스, 오스트리아를 오가며 "이번만은 김광수대표님을 비롯하여 소속사의 통제를 따르지 않고 우리끼리 기획, 연출, 촬영, 편집을 하여 우리만의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티아라'는 유튜브에 'FREEDOM(자유)' 채널을 개설하여 8박 9일간의 여행기를 티아라 멤버들이 직접 촬영, 편집하여 생중계할 예정이다.

또한, 멤버 효민은 이례적으로 함께 가는 배우 황지현, 이해인, 최수은, 슈퍼모델 김혜지가 속한 7인조 신인 걸 그룹과의 유럽여행기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팬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한편, 앞서 '티아라'는 이번 유럽여행을 위해 발생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예방하는 차원에서 100억 보험에 가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효민, 은정 ⓒ 코어콘텐츠미디어]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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